농림수산식품부는 3월 18일(화)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생물산업진흥원 컨벤션 센터에서 "농어업에 밀물시대를 열겠습니다"라는 제목으로 [2008년 업무보고]행사를 개회하였다. 그 자리에는 이명박 대통령, 한나라당 정책위의장, 제 4 정조위원장, 농림수산식품부 국장급 이상 간부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. 아래의 글은 식품산업 육성과 관련하여 이병박대통령에게 업무보고한 내용 중 본사관련내용을 발췌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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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가공식품 육성 

밀가격 상승에 대응하여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쌀가공식품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. 매년 의무적으로 수입되는 쌀(MMA)을 쌀면(라

면, 국수)용으로 밀가루 가격수준으로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국산 쌀가공제품은 기능성, 공급상품으로 차별화할 계획이

다. 쌀가공업체(제분, 제조 등)의 시설 현대화 지원도 검토한다.

*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''08.2월 밀가루가 첨가되지 않은 쌀국수 개발(쌀 80%이상, 녹차 기능성 소재 첨가)

대선제분에서는 국산쌀을 이용한 쌀가루 제분 및 무균포장떡 등 가공식품 제조공장을 건설 중(''08년 6월 준공예정,연간 24천톤 처리)